Date: '24.04.26 ~27
Location: Busan
Subject: Summer Workshop
어느덧 싱그러운 초록빛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유행을 선도하는 DAIM은 여름을 가장 잘 반길 수 있는 도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연구가 빠질 수 없겠죠?
DAIMer들의 연구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바캉스 노래가사 중에 "Everybody come to 광안리!!"라는 가사를 아시나요?
저도 DAIM 덕분에 드디어 광안리에 방문해보았습니다.
광안리의 탁트인 풍경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또한 가졌습니다.
(광안리가 보이는 전망좋은 숙소까지..!)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육지와 바다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Summer Workshop은,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DAIM과 함께였기에, '영원히 기억하고픈 추억이 되었다'가 더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생토록 기억하고픈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